울산 옥동 맛집 쌈은 재활용? 담쟁이보쌈집

오늘 마미와 함께

울산 옥동 맛집 찾다가

결국 아무데나 차세우고 돌아다니다가

담쟁이보쌈집이라고 가보았습니다

가격은 점심메뉴 8천원이였구요!

 

카메라는 들고 갔지만

사람이 많기도 하고 마미는 사진찍는거 별로 안좋아하기에

안찍다가 ,

저거 자리치운 상추쌈을 저기에 모으지?

찍어야안되나? 하는바람에 카메라

한번 꺼내들어봤어욤 ;;

 

다보이는 코너

저기에 다먹은상 치우며 쌈채소 종류을

따로따로 모아두시는거를 보았습니다 ;;

 

그렇지만 버릴수 있기에

일단 저희 테이블이 어찌나오는지 지켜보았습니다

 

먼저 울산 옥동 맛집 담쟁이보쌈

반찬나왔습니다 !!

 

그리고 이렇게 바구니에

나온것은 바로 옆에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주시더라구요 !!

음 일단 손님도 많고 카메라를 의식하셨나?

하며 냉장고에 새거 꺼내주셨지만

그래도 찜찜한것

 

된장찌개 기본메뉴 나왔구요

1인분에 이렇게 담쟁이보쌈집이니까

마늘보쌈 김치 무말랭이 나왔습니다 !

 

일단 깔끔한상

또한 울산옥동맛집 근처에 다 음식점이고

일하시는분들 많으시니

손님도 많고 보이는게 깔끔해보이고

그리고 보쌈이니까 뭐 요점은 손님도 많았어요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

 

그러나 미스테리가 풀리지 않았는데요!!

마미카드를 받아들고 나가는순간

저희보다 늦게 들어온 테이블에서

배추더주세요 했던가...

그러더니 직원분께서 싱크대 옆 모아둔 배추를

손으로 집어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

 

헐..

 

반찬은 재활용안되지만

상추는 괜찮은가요 ;;

잘몰라서 ..

허위사실도 아니고 본대로 적고,

일단 보이는데 놔두시고 주의깊게 보시는분들은

다 아실듯 !

 

이렇게 직접 돈 주고 울산 옥동 맛집

담쟁이보쌈집 먹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