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검사 일정 학교 학생 주2회 발표
교육부는 새 학기 전국 유·초·중·고 학생과 교직원 약 692만명에게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도구(키트)를 무료로 지원하고, 적극적인 선제검사를 권고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저녁 집에서 스스로 검사를 하고 등교하게 된다. 검사결과는 자가격리 애플리케이션(앱)에 입력해야 한다. 2월 넷째주에는 유·초등학교 등교 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2개씩 제공한다. 3월에 학생은 1인당 9개씩, 교직원은 1인당 4개씩 지원된다. 교육부는 선제 검사를 3월 2주차부터 일요일과 수요일 등 매주 2회 진행되도록 권고하지만, 구체적인 검사일정 등의 계획은 지역과 학교 여건을 고려해 조정 가능하다.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