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가 당신을 진료하고 있다 불멸의 의사 면허 11월 9일 22:50 방송 ‘2007년 수면내시경 女환자 성폭행 사건’, ‘2011년 간호조무사 성폭행 사건’, ‘2012년 수면유도제 사망환자 시체유기 사건’…. 이 사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의사들이 저지른 강력범죄라는 점이다. 의사들은 강력 범죄를 저질렀다 하더라도 직업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면허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반면, 환자들은 나를 진료하는 의사가 범죄자라 해도 그 사실을 알 수 없다. 의사의 범죄 경력을 조회할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범죄 전과를 숨긴 채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들과 범죄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환자들! 에서는 강력범죄 이후에도 의사 면허를 유지하고 있는 그들을 밀착 추적했다! ■ 12년간 성폭행을 일삼은 ..